Coffee the Black

‘宇宙をかける少女’ 최종 감상

Posted in Anime by mycoffee on 2009/07/03

이 작품, 분명 제작 초기에 설정은 꽤나 많이 잡아둔 것 같은데, 그 설정 자체도 타이트하게 짜여진 것이 아니었던데다 주제가 뭔지조차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모든 것이 애매했던 게 문제인 것 같다. 큰 줄기가 없이 그냥 배경만 화려하다 보니 스토리는 중구난방, 캐릭터들은 만들어 놓긴 했는데 제대로 활용도 못 하고, 그러면서도 초반에 들인 공 때문에 쉽사리 포기는 못 하겠고… 그러다 보니 마지막에 가선 완전히 ‘우주를 달리는’ 스토리가 되어 버린 게 아닐까. 물론 애니메이션 역사상 이런 작품이 어디 한둘이었겠냐만은, 그래도 편당 제작에 필요한 액수가 상당히 커져 버린 현 시대에선 이만큼 날림으로 만든 물건을 찾기도 참 어려운데… 아, 그러고 보니 마이히메나 마이오토메 같은 것도 있었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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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Posted in Anime by mycoffee on 2009/06/26

루리웹에 올라온 ‘[애니] 에반게리온의 세계관 및 설정 파해치기 VOL1‘ 란 글을 보고 있다. 역시 에바라는 이름의 사골은 우려도 우려도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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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nimes: 2nd Quarter 2009

Posted in Anime by mycoffee on 2009/04/13

이번 시즌의 경우 개인적으론 끌리는 게 별로 없었고, 이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바스쿼시 같은 경우 작화 퀄리티는 우왕ㅋ굳ㅋ 스럽지만 이젠 이런 스토리를 보고 재밌다고 느낄 정도의 나이는 예전에 지나 버렸고, 샹그리라는 1화 보고 이게 멍미. 여름의 폭풍 같은 경우 정통적인 의미의 SF 가 거의 멸종하다시피 해 버린 일본 문화계의 현재를 잘 보여 준다는 느낌을 받았을 뿐이고 (게다가 샤프트 풍은 이제 좀 지겨워졌어), 팬텀이나 발큐리아 같은 건 예상 외의 저렴함에 손들었음.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퀸즈 블레이드의 충격에 비할 만한 물건은 없는 듯 하지만…

그래도 ‘동쪽의 에덴’ 하나만큼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Oasis 만세! 프로덕션 IG & 카미야마 켄지 만세! 11화라는 분량이 너무 짧긴 하지만, 그래도 작품 자체가 퀄리티있게 마무리된다면 그걸로 족하다. 부디, 부디…

그 외에, 케이온은 와이드 버전이 나오면 그 때부터 보기 시작할 예정이고, 사키, 티어즈 투 티아라는 보면서 판단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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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破 特報

Posted in Anime by mycoffee on 2009/04/02

이것도 결국 릴리즈를 코앞에 두고 있구나. 빨리 나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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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樹 奈々 – Trickster

Posted in Anime, Music by mycoffee on 2009/03/05

그다지 잘 만들어졌다거나 한 곡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중적 인기도 면에선 지금까지의 그녀의 곡들 중 상위에 위치하지 않을까 싶다. 믹싱 / 녹음 쪽에 조금만 더 공을 들였다면 훨씬 좋은 사운드가 나왔을 텐데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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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宙をかける少女 9화

Posted in Anime by mycoffee on 2009/03/03

sora_kake_girl_09

이번 9화를 통해 이 작품이 정말 ‘우주 (보다 명확하게는 안드로메다) 를 달리는’ 괴작이라는 것이 명백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뒷골이 당길 정도의 ‘야구’ 스러움에 경악하고 있다지만, 나로서는 이런 갑작스런 변화 자체가 별로 놀랍지는 않았다. 1화 때부터 막장 작품이라는 게 너무 또렷하게 보였으니까… 하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게다가 공을 들이면서까지 만들었다는 건 이런저런 의미로 참 대단하다. 제작진은 아무래도 이 애니메이션을 자신들의 혼을 바칠 만한 ‘놀이터’ 나 ‘장난감’ 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 그런데, 감독은 10화에선 이걸 어떻게 정리할 생각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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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back (Animation)

Posted in Anime by mycoffee on 2009/02/23

개인적으론 1, 2화를 보고 꽤 기대를 한 물건인데, 막상 화가 진행되면 될 수록 진행에 있어서의 개연성이 많이 부족해지고 점점 아스트랄로 나아간다. 주인공을 비롯한 캐릭터들이 정치적 사건에 연루되는 전개 자체가 그다지 많이 와닿지도 않고, ‘바이크에 선택되었다’ 는 식의 말이 나올 때는 좀 어이가 없어지더라. 스케일이 억지로 커져가긴 하는데 그러다 보니 빈틈도 많이 생기고 무리한 연출도 많이 보인다. 원작도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만약 그렇다면 굳이 보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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