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he Black

Gundam 00 2nd Season: Quotes of the Day

Posted in Anime by mycoffee on 2008/10/27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난 그대로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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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am 00

Posted in Anime by mycoffee on 2008/09/21

이 작품이 방영되던 시기에는 대략 5화까진가 보다가 중지했었는데, 결국 오늘 1기 전체, 즉 1화부터 25화까지 한번에 몰아보게 되었다. 역시 이런 작품은 끝까지 나오면 한번에 몰아 보는 게 제일이다.

건담 00 의 가장 큰 특징은 종래의 건담 ‘프랜차이즈’ 에 비해 허황되면서도 (물론 건담 SEED 만큼 판타지스럽진 않다) 또한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전쟁근절’ 이라는 이념 하에 움직이는 정의감에 불타는 (적어도 내겐 그렇게 보인다) 테러리스트라는 모순, 그러한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수백 년동안이나 준비를 거듭해 온 한 천재, 그리고 지구상의 어떤 기술보다도 몇 단계나 앞서 있는 말도 안 되는 스펙을 가진 건담이라는 기체들의 활약상 등을 보고 있으면 헛웃음이 나올 법도 하다.

하지만 그러한 설정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세계 각국의 정치적 · 군사적 움직임과 정세의 변화 등이 상당히 치밀하고 충실하게 그려지고 있어 스토리 전체에 현실성과 당위성이 부여된다. 기존의 건담들을 주욱 꼽아 보아도 이만큼 정치적인 리얼리티를 살린 물건이 없었다는 점에서 이는 분명한 차별점이다. 게다가 지겹도록 등장해 왔던 ‘뉴타입’ 이 없다 – 만세!

반면 ‘진도’ 가 잘 나가지 않는다는 점은 분명 많이 거슬렸다. 액션이 루즈하다거나 장면 간의 호흡이 길다거나 한 것은 아니며 각 화별 밸런스도 무리가 없는 수준이지만, 실질적인 스토리의 분량이 얼마 되지 않아 25화까지 다 보아도 ‘아, 1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프롤로그였구나’ 라는 깨달음만 얻을 뿐이다. 게다가 이 중 절반 이상이 [분쟁 발생 - 건담 출격 - 캐사기 성능으로 압도하고 사건 정리] 라는 패턴의 반복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을 받게 된다.

결국 본격적인 이야기는 조만간 방영될 2기에 집중될 것 같은데,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떡밥들이 이미 뿌려진 상태. 과연 건담 00 는 애니메이션 역사에 어떤 작품으로 남게 될까. 2기가 나와 봐야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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